출생신고 하셨습니까?Have You Registered for Birth?
성례식을 하면 일부는 따분하게 여기는 교인들도 있습니다. 세례식을 한다고 광고하게 되면 교인들 출석이 저조한 경우도 있습니다. 세례자체가 자신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좀 까칠한 성격을 소유한 나이 지긋한 할머니 한분이 " 없는 시간에 교회 왔으면 예배를 드려야지 세례식까지 하느냐 각자 집에서 하면 되지 않느냐?"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진실로 예수 믿고 구원 받은 사람은 세례 받고 싶어서 안달날 것입니다."라고 대답해주었습니다.
새사람은 새 옷을 찾습니다.
모처럼 깨끗이 목욕한 사람이 땀 냄새와 먼지와 때로 얼룩진 옷을 입으려고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예수 믿고 거듭난 사람은 거듭남의 비밀을 간직하기를 원합니다. 세례는 증거이면서 표시입니다. 내 자신이 죄에게 종노릇하며 살던 것에서 사함 받고 그리스도의 사람이 되었다는 증표입니다. 세례가 구원을 상징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예수 믿고 구원받는 사람들의 증표로써 받게 됩니다. 즉 소속의 변화를 뜻하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옛사람이 소속된 삶에서 거듭난 사람의 소속된 예수의 사람이 되었다는 실제표시입니다.
세례는 진정으로 회개한 자의 몫입니다. 회개한 자에게 베풀어지는 것이 세례이기 때문입니다.
거듭남은 회개의 다리를 건너간 자의 모습입니다.
여기에 대해 존 칼빈은 믿고 세례를 받는 자는 구원을 얻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마치 군인들이 가슴에 휘장을 붙여서 국군 최고 통수권자에게 충성을 하겠다며 표시한 것과 같습니다.
세례는 삶의 전환점이며 영적인 소속의 변경절차입니다. 아이가 태어나면 이름 짖고 출생신고 하는 것은 당연한 것처럼 예수 믿고 회개하고 거듭난 사람이 세례 받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아이가 태어났는데도 출생신고를 하지 않았다면 무책임하거나 가짜아이임에 틀림없을 것입니다. 출생신고는 나의 몫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영적인 출생신고를 합니다.
Have You Registered for Birth
There are church members who view the sacred ceremonies as a boring and tedious event. When baptism has been announced, attendance tends to have lower turnouts. This is because they regard the baptism with no relations with them. An elderly lady with prickly temper even said, “I barely have time to come to church for worship, why do we need to have Baptism Ceremony, when it can be done individually at home?” I replied, “A truly saved individual would be anxious to receive baptism.”
New individual seeks for new clothes.
A person, who took a bath for a change, would not want to wear clothes stanched with dirt and sweat. A reborn believer in Christ wants to treasure the conversion. Baptism is not only an evidence but also a sign. One’s own self becomes a living proof of becoming a Christ’ person with justification for being a slave to sin. Baptism does not symbolize salvation. However, it is a token among those who believe in Lord Jesus and received salvation. In other words, it represents change in affiliation.
It is a real sign of change from old inner self to justified and reborn in Jesus.
Baptism is a share for the truly repented individual because baptism is bestowed to the repented individuals.
Being reborn is an image of a person, who have passed the bridge or repentance.
John Calvin once said that those who believe and receive baptism have obtained salvation. It is as if soldiers with insignia on their chest as a symbol to give their loyalty to the highest commanding officer.
Baptism is a turning point of life, and formality for changing spiritual affiliations. Just as registering for birth and naming an infant after birth is natural, so is receiving baptism for those who believe in Jesus, repented, and is reborn. If an infant was born but parents did not register for birth, the parents are either irresponsible or forgery. Registering for birth is one’s own responsibility.
Believer of Lord Jesus registers for spiritual birth.
세례식은 진정으로 회개한자의 몫이요 삶의 전환점이요 영적 출생신고를 하나님께 드리는 기쁨의 시간임을 알게 하십니다.
회개하고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를 원합니다
성령께서 도와 주옵소서
진정한회개로 거듭나길원합니다
거듭남으로 예수께로 소속이 바뀌어 주님의자녀된자로 살아갈수있도록 은혜를내려주시옵소서
확실하게 소속이 바뀌어 영적 출생신고를 하고자 회개의 다리를 건넙니다..
내가 주인되어 살았던 삶.. 버리고 그리스도의 거듭난 사람으로 출생신고합니다.. 나의 몫을 하도록 성령의 도우심만을 구합니다.. 진정한 회개로 거듭나게 하옵소서..
내가 주인되어 내가 기준되어 살아온것들 싹다 버리고 오직 주님의 기준에 합하여 새사람 됩니다.
십자가에 물과 피를 다 쏟기까지 나를 구원하시고하시는 주님의 놀라운 그 은혜.. 그 보혈의 공로 의지하여 더 엎드려 회개하고 새롭게 새생명 얻습니다..
예수의 사람으로 거듭나는 영적
출생 신고를 합니다!!!
회개로 거듭나는 다리를 건너
죄에 종노릇 하는 것에서 자유하고
기쁨을 누리며 새사람 되어 주님의
뜻을 따라 온전히 순종하며 살도록 오직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며 기도합니다!!!
주님 앞에 부끄러운 심령입니다
그러나 기회주심에 감사하며
진정한 회개와 거듭남의 변화로
결단하고 순종하며 주님 도우심 구하며
제가 해야 할 그 몫 감당하며 준비하겠습니다
거듭나기 원합니다 주님만 온전히 주인삼고 변화되기원합니다
심령에 성령의불세례로 임하여 주옵소서
내소속 주님께 정확히 속하게하옵소서
회개의 다리를 건너 애통으로 긍휼을 구하며 아버지의 자녀가 됩니다.
거듭나지 못해 육신적인 저를 위해 살았던 악함을 용서해주시고 거듭남으로 세례를 받고 소속이 하나님만이 주인되어 삶의 전환점이 되도록 성령의 은혜를 간구합니다.